아버지는 평소 지병이 없으셨는데,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셨습니다.

관상동맥이 막혀 계셨고 새벽에 이승환 교수님께서 나와주셔서 어렵고 위험한 시술을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평소 저희 아버지는 겁이 많으신데도 교수님의 탁월한 시술에 너무 편안하게 받으셨다고 합니다.

또한 시술 후에도 환자 보호자에 친절한 설명과 믿음을 주셨습니다.

교수님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전문성,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직업의식에도 본받아야 할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정말 병원 슬로건처럼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심장은 골든 타임 적기에 조치 받지 못하면 생사를 달리할 수도 있는데 교수님 은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말과 글로써는 보답 드리지 못하겠지만 전문성과 값진 의술을 베풀어 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주말 새벽 시술방에서 함께 고생해 주신 의료진들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시술방으로 중환자실로 가족처럼 따뜻한 미소로 병상 옮겨주신 직원분과 정성껏 보살펴주신 144병동 의료진, 친절히 안내해 주신 응급 중환자실 안내데스크 직원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