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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음악회가 9월 14일 제200회를 맞아 기념 공연을 가졌다. 2011년 3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4년 6개월 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보유자인 최충웅 씨를 비롯한 8명의 국악 장인들이 ‘생소병주’ ‘청성자진한잎’ 등을 연주했다.
월요음악회는 매주 월요일 정오부터 30분간 신관 문화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