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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휠체어를 타고 배해찬 선생님을 만났는데 지금은 덕분에 지팡이를 잡고 서서 불안정하지만 걷고 있네요. 제가 쓰러지고 넘어질 때마다 뒤에서 땀을 흘리면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어져도 잡아 주시는 누군가가 있다는 믿음에 한 발 한 발 또 한 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열심히 재활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를 위해 땀 흘려주시고 저를 지탱해 주시던 손길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