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재활의학과 홍새미 선생님을 친절 직원으로 칭찬합니다.
아이는 언어 평가 결과 하위 1%를 받았고 특히 발음이 좋지 않아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처음 홍새미 선생님과 언어치료를 시작하고 진단하는 첫날,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어떤 발음이 안 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바로 파악하시고 알려주셔서 역시 전문가 답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치료를 진행했고 많이 달라진 모습에 주변 사람 모두 놀라곤 합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치료실에 들어가고 홍새미 선생님께 교정받는 시간이 부담스럽지 않고 매우 좋아합니다.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아이를 맡아주시고 수업 후에도 배운 내용과 교정해야 하는 발음, 가정에서 연습해야 할 것들을 잘 알려주십니다.
지금은 단어를 말할 때 정확하고 큰소리로 합니다.
우와~ 누가 가르쳐 줘서 이렇게 또박또박 잘 말해?라고 하면 아산병원 언어 선생님~~이라고 말합니다.
아직 치료를 더 꾸준히 받아야겠지만, 많이 발달하고 있는 모습에 다행스럽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언어가 되니 표현이 되고 상호작용과 감정전달이 되어 아이와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홍새미 선생님 많이 가르쳐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