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이를 키우면서 활력있는 상황이 거의 없는데, 이소민 선생님을 만나면서 활력을 찾게 됩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를 주시고 아기 눈높이에 맞게 치료하시려고 노력해 주시고 
부모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항상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강원도에 살고 있습니다.

8개월 에드워드 증후군 아이인데, 재활이 정말 필요하지만, 재활치료 받을 곳이 없는 곳에 살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3시간 차를 타고 옵니다. 30분 재활을 위해 왕복 6시간을 투자합니다.
오늘도 안과 진료가 있어 새벽 6시에 출발해 오는 길에 물리치료실에서 전화가 왔네요.
다른 과 진료로 서울에 오시니 물리치료가 가능한데 하고 가시겠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의 지나가는 말을 귀담아듣고 빈 시간을 체크하고 연락주셨더라구요.
환자를 위해 보호자를 위해 지나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게 적극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드리지 않았는데 연락주셔서 감동했습니다.
환자의 건강을 진심으로 생각하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