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 계시는 저희 아버님 진단 후 가족들 모두 절망에 빠진 채 하루하루 살아가던 중 임석병 교수님과 귀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후 교수님께 수술을 받고 오랜 세월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아버님 연락을 받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은 저희 아버님이 새로 태어난 날로 지정해 두기로 했습니다.
교수님을 직접 뵙고 큰 절을 올려야 마땅한 도리이나, 소소한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저희 아버님 인생을 아름다운 꽃길로 만들어 주신 교수님 존함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